아이들이 뛰놀 공간을 확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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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07회 작성일 18-11-22 11:37본문
작년 여름 방문했을 때 고아원에 붙은 땅을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뛰놀 공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재 함께 사는 학생들은 미흡하지만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 아직도 이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많다. 특히 여자 아이들은 단 한 명도 혜택을 받지 못 한다. 어느 정도 도움을 받는 원생과 아무런 혜택도 못 받는 여자 고아 중 누가 더 급한가?'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우리완 생각이 다른 듯 했습니다. 얼마 전 자기들이 사고싶어했던 땅을 확보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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