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월례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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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41회 작성일 19-02-09 14:41본문
일시 : 2091.8, 오후 4시- 6시
장소 : 아시아 코치센터
참석자 : 9명(권소정, 고숙희, 변기태, 박영배, 송규범, 안순우, 우헌기, 정의동)
내용 : 베트남 방문 결과 논의 및 결론
1. 결혼 파경후 귀국한 베트남 여성 및 동반 자녀들의 거주지가 여러곳에 산재해 있다. 그들의 소재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들을 돕고 있는 유엔인권정책센터 하노이 사무소에서는 3명의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다. 그들에게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껀터 사무소는 개인적으로 돕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시점에서는 이 일을 시작하기 어렵다.
2. 하노이 거주 교민 단체인 '작은사랑모임'에서 요청한 하노이 인근지역 소수민족 어린이를 1대1 결연으로 돕는 일은 귀한 여성의 자녀(한국적)를 돕는 일과는 달리 현재의 파키스탄 고아원 지원을 넘어설만한 의미가 있는 일이 아니다.
3. 하노이 거주하는 한국인 남성과 베트남 여성으로 구성되는 한베가족의 어린이들을 위한 유치원 건립 지원은 교민사회가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고, 우리가 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4. 소수민족 출신으로 하노이에서 공부하고 있는 여대생 지원 요청건은 해외 어린이를 돕는다는 우리의 원칙에 어긋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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